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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알레스구떼의 몽블랑과 살라망드

Prof.J 2016. 2. 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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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알레스구떼의 몽블랑과 살라망드


어김없이 찾아온 주말, 무작정 차를 끌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먹으러 다녔다.

하남으로 돌아오며 갑자기 생각난 마지막 코스는 알레스구떼였다.

한 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참기 힘든 알레스구떼의 유혹에 다시 한 번 넘어가기로 했다.

그 자리에서 소보루 빵은 먹어버리고 집에 올 때까지 살아남은 빵은 몽블랑과 살라망드.

주말의 마지막을 너무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이 두 빵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진으로 담아 보답하려 한다.

 


Taste of Europe.

유럽의 맛이 뭔지 잘 모르겠다만 알레스구떼는 정말 인정한다. 언제나 감동을 준다.

살라망드 무장 해제 전이다.

기재된 웹사이트 주소로는 지금 접속이 안된다. 



신제품이라 할 수 있는 몽블랑.

정말 나를 미치게 한다.

버터향과 신기할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한 질감, 그리고 표면의 달콤함까지 너무나 완벽하다.

모시고 싶은 빵이다.


그래서 몽블랑 사진 한장 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어도 맛있는 살라망드.

질감에서 몽블랑과 전혀 반대의 느낌을 준다.

꽉꽉 뭉쳐놓은 질감.

촘촘한 치즈케잌 느낌이다. 조각내어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딱 좋은 빵이라고 생각한다.



너도 한 장 더.



살라망드 단면의 모습. 내일 아침은 너로 정했다.



아아 몽블랑, 좀 더 가까이 두고 자주 먹고 싶다.




풍성한 부피감이 다가 아니다. 씹어보면 비슷한 컨셉의 빵들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풍성하지만 쫀쫀하다.



내일 아침 공주님이 일어나면 좋아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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