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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외식 장소로 만족스러운 덕소숯불고기

키덜트 운도도씨 2016.03.07 13:05


가족 외식 장소로 만족스러운 덕소숯불고기



가족들과의 외식은 늘 즐겁다. 주로 고깃집을 갈 때가 많은데 이 때 고기를 굽는 노동은 누군가가 희생해야 할 부분이다. 공평하게 음식을 즐기기만 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덕소숯불고기를 떠올려보자.


덕소숯불고기는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식구들과 종종 들르고 있다.



주차를 하려고 보니 뭔가 달라진 듯하다.

식당 내부는 아직 달라진 것 같지 않은데 대기실이 변했더라. 확장 공사 중인듯 싶다.

장사 정말 잘되는 집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매일 오후 3시에서 4시는 브레이크타임이다. 참고하자.



남양주 본점의 모습이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 213)



과거 좁던 대기장소가 이렇게 커지고 깔끔해졌다.



주로 돼지숯불고기와 고추장삼겹숯불고기를 주문한다. 여기에 반다시 국수를 같이 먹으면 환상적이다.

뜨끈이 우동은 신메뉴인가보다.



일요일 오후 5시 반 쯤 도착해 대략 15분 정도 기다려 들어왔다.



주로 칠레산 고기를 쓴다. 호주산, 국산 고기도 있다.

100g 당 가격과 생고기와 구운 고기의 무게 차이도 고지가 되어있다.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한다.

부가가치를 끌어올릴 줄 아는 식당임이 분명하다...



돼지숯불고기 2개와 고추장삼겹숯불고기 1개를 주문했다.

반찬이 깔린 모습이다. 청국장이 보인다.



어릴적 많이 먹었었던 동그란 소시지.

계란을 입힌 이 소시지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예전에는 반찬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었는데 이제는 더 달라고 주문해야한다.

사람들이 엄청 먹나보다...



반찬 셀프바의 모습이다. 볶은 김치, 양파피클, 동치미가 끝내준다. 특히 볶은김치와 동그란 소시지는 찰떡궁합이다. 고기보다 밥을 축내는 속도가 빠르다.



고추장삼겹숯불고기의 모습(1근)이다.

예전에는 고기들이 모두 버섯을 깔고 있었는데...여기저기서 비용절감의 노력들이 보인다. 

아이들이 먹기에 조금 맵다고 하는데 딱 맛있다. 고기가 얇아 질기지도 않고 양념이 잘 배어있으며 직화로 조리된 탓인지 특유의 불냄새가 입맛을 당긴다.

원재료의 질이 떨어진다해도 이렇게 조리하면 맛있지 않을 수가 없다.

아주 좋은 사업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메인 메뉴인 돼지 숯불고기의 모습(1근)이다.

이게 더 맛있다고 하는 식구들이 많다.

간이 조금 강하게 되어 있어 식사 후 평소보다 갈증을 느낄 수 있다.


대체적으로 가족 단위 또는 연인들끼리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저런 단점이 없는 식당이 어디 있으랴.

종종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편의성이 있고 대중적으로 잘 먹힐만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애들 입맛에도 딱이다.



식사 후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실 자체에 장소를 마련해두었다.(유료)


외식을 위해 교외 지역으로 나갈 경우 한 번쯤 들러보자. 갈증이 조금 남겠지만 만족스러운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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