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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2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eys to go

키덜트 운도도씨 2016.05.09 14:30

 

아이패드에어2 블루투스키보드, 로지텍 keys to go

 


사진, 영상 편집이나 블로그 관리, 웹서핑, 오피스 문서 관리에 있어 아이패드에어2는 내게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문자 입력의 이질감. 터치 입력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아직도 불편하다. 참고해야하는 문서라면 무조건 프린터로 인쇄해야하는 강박증과도 같다. 여전히 아날로그적, 물리적 체감은 사용감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질렀다. 로지텍 keys to go 블루투스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만 있다면 아이패드에어2 화면 절반을 가리는 가상 키보드의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된다.

내가 작성 중인 문서의 모습을 9.7인치 디스플레이 전체적으로 보면서 작성할 수 있다.


구입은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했다.

개봉 사진을 보자.

  


로지텍의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 KEYS-TO-GO 제품 상자의 모습.

포장은 굉장히 부실하게 되어있었다.

밀봉 스티커도 없어 누가 깨끗하게 사용하던 제품을 그냥 다시 패키징하여 보내온 것만 같다.

하지만 제품이 깨끗하고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 



제품 상자 뒷면의 모습.

제품의 특징들이 소개되어있다.



제품을 열다보면 자성이 느껴진다.

마치 아이패드와 정품 스마트 커버처럼 자성으로 측면 모서리가 달라붙는다.



상자를 열면 멋진 형님(또는 동생)이 key to go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어릴적 하드보드지로 필통을 만들고 연예인 사진을 붙였던 것이 생각난다.

패키지의 디테일한 부분은 고급스러웠지만 이런 사진은 조금 엉뚱하다고 느꼈다.


빨간 키보드가 등장했다.

한글 자판은 표기되어있지 않다. 우리나라로 정식 수입되지 않는 제품이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알려주는 설명서.



제품은 USB 연결선과 키보드 본체, 사용설명서 및 유인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로 로지텍 keys to go 를 구매한 이유는,


1. 아이맥, 맥북과 같은 하단 키배열

 - MS에서 출시된 폴더블 키보드, LG 롤리키보드도 좋지만 맥북의 키배열과 다르면 불편할 것 같았다.

 - 로지텍 keys to go는 Fn키, 콘트롤키, 옵션키, 커맨드키의 배열이 맥북의 배열과 같다!


2. 키보드 케이스가 아닌 only 키보드 제품

 - 아이패드에어2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이미 구매해 같이 사용하고 있어 케이스 기능은 필요없다.

 - 아이패드만 가지고 다닐 경우도 있고, 때에 따라 키보드가 필요할 때에는 같이 들고 나가면 된다.


3. 방수기능

 - 측면 충전 포트 및 전원 버튼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방수 기능이 있어 물, 음료 등을 실수로 쏟아도 자책할 필요가 없다.


4. 훌륭한 디자인

 - 예쁜 아이패드와 궁합이 잘 맞는 수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5. 로지텍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

 - 키보드건 마우스건 로지텍 제품이라면 믿고 쓴다.


6.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 키보드 상단 특수키들이 아이패드에 최적화 되어있다.




 





슬림해서 휴대하기 딱 좋다.



아이패드에어2와의 크기 비교.



아이패드에어2와 겹쳐놓은 모습.




전원을 올리면 램프가 점멸한다.



맥북처럼 커맨드와 스페이스키 조합으로 한/영 전환을 해보았더니 안되더라.

콘트롤키와 스페이스키를 함께 누르니 한/영 전환이 되었다.



이렇게 아이패드로 오피스를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왼쪽부터, 케이스를 착용한 아이패드에어2, 아이폰6S, 로지텍 keys to go 블루투스키보드의 모습이다.

슬림함은 최고의 강점이다.

타이핑 느낌 역시 적어도 내겐 전혀 불편하지 않다.


한글 자판이 없다는 점은 글쎄,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지금은 그냥 사용 중이지만 아무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냥 네임펜으로 써볼까?


아이폰에서는 페어링되지 않는다.

아이패드에어2를 비롯한 아이패드 유저라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고 있다면,

로지텍 keys to go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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