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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3

타이어 펑크에 대한 대처, 지렁이가 뭔데?

​ 타이어 펑크에 대한 대처, 지렁이가 뭔데? 오너 드라이버가 된지 언 4년이 넘었다.연간 주행거리도 워낙에 짧은 데다 차량 정비에 대한 지식은 더없이 짧은 탓에 차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기원하고 다닐 뿐이다. 2월 쯤엔가 타이어 공기압 경보로 인해 공기압을 채운 뒤 몇 개월이 지나 또 공기압 경보 램프가 작동했다. 타이어 바람이 부족하다 싶으면 사실 셀프 주유소에서 해결하곤 한다.그런데 마침! 자주 가는 셀프 주유소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이다.같은 장소에서 운영하는 정비소가 오픈을 안했다는...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주기로 했다. 작업 중에 청천벽력 같은 정비 기사님의 말씀.한 타이어만 공기압에 문제가 있더랜다. 이런 증상은 대개 타이어 펑크의 경우라고 운..

육칼 맛집, 팔당 동동국수집

​ 육칼 맛집, 팔당 동동국수집 청주에서 친구가 놀러왔다.청주 대추나무집 짜글이찌개의 추억 덕에 하남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맛있는 집으로 데려가리라 굳은 의지를 품고 있던 운도도씨였다. 아내가 강려크하게 팔당 동동국수집을 추천했다.육칼이 끝내준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청주에서 온 귀한 친구를 팔당 동동국수집으로 연행했다.사실 아내는 뭐든 맛있다고 하는 스타일이고 나 역시 그렇기에 에라 모르겠다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후기는 칭찬과 감격만 남을 것 같다. 사실 이 길목에 온누리 장작구이 등 유명한 식당들이 많다. 주차된 차들만 봐도 엄청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육칼이 뭔지도 몰랐다. 육개장 칼국수란다.이렇게 유명한 집이었다니, 번호표를 뽑고 조금 기다려서야 앉을 수 있었다. 성인 세명과 아이 둘이 앉았다..

맛있지만 불편한 KFC 징거타코

​ 맛있지만 불편한 KFC 징거타코 어릴적부터 KFC 치킨과 버거를 몹시도 좋아했던터라 지금까지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서의 KFC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다.특히 징거버거는 고민없이 선택하는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다.요즘은 맥도날드, 버거킹이 재미있는 신메뉴들을 간간히 출시하며 재미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해서 KFC를 찾은 것은 꽤 간만인듯;;;KFC에서도 언제부터인지 신메뉴를 출시해 판매 중이었더라.KFC 징거타코를 먹어보았다. | KFC 징거타코 2개를 주문했다. 패키지가 무척 단정하다.포장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이제 IT 기기뿐만이 아니다.첫 인상에서부터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 타코, 멕시칸 모자(?)와 컬러풀한 라인.폰트까지 이미지가 잘 만들어진 것 같다.징거의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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