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2

아빠도 할 수 있는 새우볶음밥

​ 아빠도 할 수 있는 새우볶음밥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냉동새우를 써먹을 순간이 왔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집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새우볶음밥을 내어드리리. ■ 재료(2인분 기준)파프리카1/4개, 양파1/4개, 당근1/4개, 올리브유, 계란1개, 밥1공기 반, 새우 한줌, 참기름, 굴소스, 소금, 후추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파프리카, 양파,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다른 야채 있으면 다른걸로 대신해도 좋겠다.파인애플이 들어가면 또 색다른 맛이 나겠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다. 계란을 팬에 풀고 젓가락을 활용해 스크럼블로 만들어 준 후 다른 그릇에 담아둔다. 냉동새우 한줌을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다 털어내준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준비한 야채와 새우를 볶아준다. 이 때 후추, 소금을 ..

아빠가 해주는 요리, 스테이크&볶음밥 만들기

​ 아빠가 해주는 요리, 스테이크&볶음밥 만들기 아무래도 내가 버릇을 잘못 들였나보다. 바라는게 많아지고 있다.지난번 찹스테이크를 하고 난 뒤 채끝살이 남았다. 냉동실로 들어가는 꼴은 못보겠나보다.결국 아빠가 해주는 요리가 연재물이 된 것처럼 연속기를 날리게 되었다.남은 고기를 어떻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을까?양이 애매하니 곁들어 먹어야겠는데...덮밥? 볶음밥?볶음밥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보기로 결심했다.조리를 시작해보자. ■ 재료양송이 버섯3개, 파프리카 반개, 양파 반개, 스테이크소스, 버터, 스테이크시즈닝, 굴소스, 요리당, 파슬리후레이크, 채끝살 300g, 미향, 돼지갈비소스 재료를 준비하자. 재료의 양은 대략적으로 맞추면 된다.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더 넣어도 상관 없다. 양파, 양송이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