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해주는 요리, 스테이크&볶음밥 만들기 아무래도 내가 버릇을 잘못 들였나보다. 바라는게 많아지고 있다.지난번 찹스테이크를 하고 난 뒤 채끝살이 남았다. 냉동실로 들어가는 꼴은 못보겠나보다.결국 아빠가 해주는 요리가 연재물이 된 것처럼 연속기를 날리게 되었다.남은 고기를 어떻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을까?양이 애매하니 곁들어 먹어야겠는데...덮밥? 볶음밥?볶음밥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보기로 결심했다.조리를 시작해보자. ■ 재료양송이 버섯3개, 파프리카 반개, 양파 반개, 스테이크소스, 버터, 스테이크시즈닝, 굴소스, 요리당, 파슬리후레이크, 채끝살 300g, 미향, 돼지갈비소스 재료를 준비하자. 재료의 양은 대략적으로 맞추면 된다.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더 넣어도 상관 없다. 양파, 양송이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