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2

아이폰5S 분실 후 6S 아닌 아이폰SE 선택의 변

​ 아이폰5S 분실 후 6S 아닌 아이폰SE 선택의 변 아내가 비행기에 스마트폰을 두고 내렸다.약정기간이 무려 8개월 남은 아이폰5S였다.항공사, 공항에 며칠간 수소문을 해보아도 비행기모드로 설정된 아이폰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결국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했고 운도도씨의 강력한 권유(?)로 인해 아이폰SE 로즈골드 64GB를 개통했다.왜 아이폰6S가 아닌 아이폰SE였고 왜 로즈골드 컬러였으며 64GB였을까?개봉기와 함께 아이폰SE 로즈골드 선택의 변을 설파하려한다.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구입한 아이폰SE 박스의 모습이다.아내는 아이폰5S와 똑같은 디자인의 아이폰SE 구입에 대해 썩 좋은 내색은 하지 않았다.하지만 강력하게 밀어부쳤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실 아이폰6S를 사용 중인 나도 아이폰S..

아이폰6S 64GB 개봉기 및 5S와의 투샷

​ 아이폰6S 64GB 개봉기 및 5S와의 투샷 아이폰 6S 64GB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을 구매했다.기존에 쓰던 아이폰5S 골드 모델은 16GB라는 용량의 압박에 큰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으며, 휴대폰 한 대가 더 필요한 이유도 있었다.안드로이드 폰을 구매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아이클라우드의 편리함을 포기하기가 싫었다.(안드로이드 폰 중 최종 구매후보는 가격이 저렴해졌지만 화려한 스펙과 사용성이 돋보이는 LG전자의 G4였다.)아무튼 이제 아이폰6S를 사용하게 되었다. 아이폰SE의 출시가 살짝 배아프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갔다. 이미 대리점에서 개봉했지만 재개봉기의 포스팅도 나에겐 의미가 있다. 5S로 1년 이상 더 버텨보려 했는데 어쩌다 지르게 된 것인지...아무튼 올라간 입꼬리는 아직도 내려올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