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와 소리바다, 눈길이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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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와 소리바다, 눈길이 머물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발 반도체 업종 훈풍이 거세다.

반도체 업종이 계속 장밋빛을 보여줄까?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고 생활 속 기술들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수요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업황이 호황이라는 명제를 삼성전자의 호기라고 치환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을 것이다.

해외 업체들의 선전, 신기술의 부재는 분명 삼성전자를 압박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를 응원하는 입장이다.

SFA반도체 역시 흐름이 좋다.

삼성전자와 뗄 수 없는 종목이 아니던가.

차트'만' 가볍게 본다.

이미 난 주식이라는 친구와 소원해진 사이다.

SFA반도체 주봉차트의 모습이다.

주가는 저점을 높이며 현재 박스권 상단에 와 있다.

'점선'을 넘어설까?

SFA반도체 일봉 차트의 모습.

들어가? 말아? 상당히 고민스러운 지점일 것이다.

대다수 보조지표들은 아마 단기 이동평균선들의 이격 때문에 과열권임을 표시할 것이다.

때문에 더더욱 투자하기 어려울 수도...

그래, 또 지켜만 보자.

어차피 쩐이 없다.

이 징그러운 차트는 소리바다의 주봉이다.

피눈물이 나는 모양새다.

살아남은 주주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근 1달 정도 뭔가 보인다.

거래량이 수상??

조금 키워 보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모양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위험해보인다.

예전 코데즈컴바인에 제대로 당해 이 시즌이면 이런 차트보기가 무섭다.

눈길이 머무는 SFA반도체와 소리바다, 앞으로 어떤 흐름을 이어나갈지 지켜보겠다.

네이버에서 '샵소소하게'에 전념 중인 운도도씨

sosoh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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