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분실 후 6S 아닌 아이폰SE 선택의 변 아내가 비행기에 스마트폰을 두고 내렸다.약정기간이 무려 8개월 남은 아이폰5S였다.항공사, 공항에 며칠간 수소문을 해보아도 비행기모드로 설정된 아이폰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결국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했고 운도도씨의 강력한 권유(?)로 인해 아이폰SE 로즈골드 64GB를 개통했다.왜 아이폰6S가 아닌 아이폰SE였고 왜 로즈골드 컬러였으며 64GB였을까?개봉기와 함께 아이폰SE 로즈골드 선택의 변을 설파하려한다.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구입한 아이폰SE 박스의 모습이다.아내는 아이폰5S와 똑같은 디자인의 아이폰SE 구입에 대해 썩 좋은 내색은 하지 않았다.하지만 강력하게 밀어부쳤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실 아이폰6S를 사용 중인 나도 아이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