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와 마이크로컨텍솔, 흥미로운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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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와 마이크로컨텍솔, 흥미로운 거래량

주식에 관심이 많이 줄었다.

시장 자체에서 동력을 찾을 수 없다보니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다.

주포들 역시 전전긍긍하는 상황이 아닐까?

12월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조금 들여다보니 그래도 이 정도면 안정적이지 않나 싶은 종목들 몇 개가 보인다.

먼저 관심가져볼만한 종목은 윈스, 마이크로컨텍솔.

각각 소프트웨어 보안 업종과 반도체 업종의 기업이다.

업종을 본다면 확실히 보안 섹터는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교과서적인 이야기지만 보안 솔루션은 IT 기술 발전에 따른 역작용 우려에 따라 발전할 수 밖에 없다.

반도체 업종은 애매하다.

IOT로 인해 반도체 산업은 동반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인텔의 반도체 신기술을 삼성전자가 정말 따라잡을 수 없다면 반도체 산업 역시 판세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 물론 반도체 산업도 다양한 섹터로 나뉘기에 편차는 생길 수 있겠다.

업종이고 뭐고 단지 차트와 거래량만 살펴보면 윈스와 마이크로컨텍솔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먼저 윈스의 주봉차트와 일봉차트를 보자.

위 이미지는 윈스 주봉차트의 모습이다.

올 6월 대량 거래량을 보인 이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윈스 일봉 차트의 모습이다.

투매 구간을 한 번 만들까?

이런 그림을 보면 일단 관심 종목으로 넣어두는 것이 운도도씨의 습성.

지켜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컨텍솔을 보자. 마찬가지로 주봉, 일봉 순이다.

3중 바닥을 만들 것인가는 이후 추세를 봐야하지만, 쌍바닥을 만들 때 거래량이 너무 좋다.

이 정도 흐름이면 개인투자자들 꽤나 고생했을 것이다.

윈스, 마이크로컨텍솔 모두 대량 거래 흔적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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