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64GB 개봉기 및 5S와의 투샷
아이폰 6S 64GB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을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5S 골드 모델은 16GB라는 용량의 압박에 큰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으며, 휴대폰 한 대가 더 필요한 이유도 있었다.
안드로이드 폰을 구매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아이클라우드의 편리함을 포기하기가 싫었다.
(안드로이드 폰 중 최종 구매후보는 가격이 저렴해졌지만 화려한 스펙과 사용성이 돋보이는 LG전자의 G4였다.)
아무튼 이제 아이폰6S를 사용하게 되었다. 아이폰SE의 출시가 살짝 배아프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갔다.
이미 대리점에서 개봉했지만 재개봉기의 포스팅도 나에겐 의미가 있다.
5S로 1년 이상 더 버텨보려 했는데 어쩌다 지르게 된 것인지...아무튼 올라간 입꼬리는 아직도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늘 그렇듯 심플한 구성이다. 애플 로고 스티커가 또 생겼다.
대리점에서 강화유리를 부착해주었다. 6서부터 액정보호 필름의 디자인이 썩 맘에 들지 않는다.
강화유리보다 올레포빅 필름을 좋아하지만 이번엔 이렇게 사용해보기로 했다.
짠한 화면이 아이폰5S와는 다르다. 화면 크기 자체가 적응이 안된다. 손으로 쥐고 조작할 때의 편안함은 역시 5S가 훨씬 좋다.
5S는 사용기간 탓인지 액정 테두리 색상이 조금 변했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다. 색상이 조금 더 진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밴드는 정말 디자인을 볼썽사납게 만든다.
전원버튼이 옆에 있다는 것이 5S사용자로서는 적응해야할 부분이다.
카툭튀? 카메라가 돌출되어 있다.
아이폰6S와 5S의 투샷.
디자인 완성도는 다분히 개인적 판단이겠지만, 5S가 훨씬 예뻐보인다.
다이아몬드커팅, 엣지가 살아있는 아이폰5S.
다른 아이폰5S로 초점을 각각 다르게 잡아 사진을 촬영해보았다.
윗 사진은 아이폰6S의 모서리에 초점을 잡았다.
이번에는 5S의 모서리에 초점을 잡았다.
5S 카메라의 모습.
아이폰6S로 촬영한 5S의 모습.
5S는 세컨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64GB 용량의 휴대폰을 구입하니 큰 집으로 이사 온 기분이다. 아이워크, MS오피스, 이미지 보정툴을 다 내려받아도 용량이 너무도 여유있다. 이제 동영상도 팍팍 찍고 다녀야겠다.
3D터치는 손동작 몇 번을 줄여준다. 완전 사랑스럽다 ㅠㅠ
배터리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이는 새제품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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