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시세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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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시세분출?

제약, 바이오주들이 뜨겁다.

영진약품의 급등에 이어 CMG제약, 셀루메드, 슈넬생명과학까지 시세분출 중이다.

동 섹터내 순환매 양상을 보이는 듯하다.

운도도씨가 주목하고 있는 종목은 파미셀이다.

차트를 보자.

파미셀 주봉차트의 모습이다.

2014년 3-4분기 바닥권 대량거래 발생 이후 저점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2015년 중반기 시세분출 이후 전체적인 제약-바이오 섹터 약세 추세와 함께 깊은 조정을 받았다.

그래도 추세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 핸들링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

파미셀 일봉차트의 모습을 보면 전고점을 돌파하고 이틀 연속 역망치 캔들을 보여주고 있다.

4월부터 간간히 터지는 거래량은 점차 증가 중이다.

또 전일에 비해 오늘자(엄밀히 말하면 지금은 5월 25일 새벽 1시가 지났기에 어제가 되지만;;) 즉, 0봉 캔들 발생시 거래량이 1봉전보다 줄었다.

무려 종가는 1봉전 그것을 돌파했음에도 말이다.

윗꼬리로 물량소화를 하면서 종가를 높여나가는 모습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2015년 7월 시세분출 이후 하락시 빠져나오지 못한 물량들도 천천히 소화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참고 : 파미셀 일봉 매물대 차트

- 2015년 7월 24일, 최대 거래량이 발생했던 날의 주가를 2016년 5월 24일 돌파했다. (종가기준)

파미셀 일봉차트 일목균형표의 모습, 모든 괘선이 정배열된 상황이다.

* 참고 : 파미셀의 투자자별 매매 현황

제약-바이오주들의 상승이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줄기세포, 원료의약품 생산으로 재료를 종종 터뜨렸던 파미셀이 정부 정책 변화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파미셀, 더 큰 시세분출이 가능할까?

지금의 분위기와 행적으로 보았을 때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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