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실버 스테인리스 41mm 미드나이트 모던 버클 구매 와이프가 사용할 애플워치7 실버 스테인리스 41mm & 미드나이트 모던 버클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으로 개봉 기록을 남겨둡니다. 신기하게 조립된 상자입니다. 칼이 필요 없어요. 역시 충전 어댑터 없이 C타입 고속 충전 케이블만 들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은 셀룰러 버전만 출시되었습니다. 크라운에 있는 동그란 선이 셀룰러 버전의 포인트죠. 알루미늄 애플워치에 비해 확실히 예쁩니다. 무게는 더 나가지만 '예쁨' 하나로 커버됩니다. 메탈 스트랩도 착용할 예정이라면 단연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을 추천합니다. 특히 실버 컬러의 스테인리스 제품은 어떤 스트랩이든 무난하게 잘 어울릴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미드나이트 모던 버클의 모습입니다. 구입..

​ 강화유리 없이 생폰으로, 아이폰XR 아이폰XR 프로덕트 레드를 구매했다. 아이폰XS와 선택의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XR로 결정했다. XR의 카메라 렌즈 개수, 램, 디스플레이의 열세는 더 오래가는 배터리, 번인 우려 없는 디스플레이, 예쁜 컬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아이폰X에서부터 탄생한 새로운 사용방법(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홈버튼을 대체, 페이스ID, 노치디자인)을 XS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매력적이지 않았나 싶다. 개봉기는 사진으로 담아본다. 생폰으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템, 바르는 강화유리 코팅제 나노픽스잇과 함께. 프로덕트 레드. 애플의 레드 제품은 처음 구매해본다. 반투명 종이에 부착되어 있어 조금은 어색했던 애플 로고 스티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