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나들이 중 쉐이크쉑 버거 종각점 주말을 맞아 나들이차 버스를 타고 종로, 종각, 광화문을 다녀왔다. 결혼 전 20살 때부터 즐겨 찾던 황소고집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 광장 등을 다니고 저녁 쯤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쉐이크쉑 종각점을 방문했다. 프라이 등을 위한 토마토 케찹과 머스타드를 양껏 이용할 수 있었다. 비닐로 소포장된 케찹을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보인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진동벨을 가져가서 기다리는 방식이었다. (애플페이 가능) 키오스크 주문시 쌓여져 있는 진동벨 번호를 주문에 등록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쉑스택, 스모크쉑, 쉑버거, 프라이, 치즈프라이 그리고 음료는 두 잔만 주문했다. 쉑스택 버거의 모습이다. 포토벨로 버섯 패티, 비프 패티와 함께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