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호텔 웨딩홀 식사 리뷰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을 다녀와서 사진으로 식사 기록을 남겨봅니다. 견과류가 들어간 코코넛 브레드는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 빵을 만져버려 빵의 모양이 훼손되었습니다 ㅠㅠ '활도미와 참치 카르파치오에 아브루가 케비어와 마이크로 새싹' 단호박 크림 수프. 정말 좋았습니다. '수제파스타를 곁들인 바닷가재 그라탕과 관자구이에 모네이소스' 바닷가재가 다른 호텔 식사에 비해 더 좋았습니다.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결혼과 어울리는 잔치 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플라자 초코 클래식 케이크의 모습입니다. 더플라자호텔은 가까이에 갈 데가 많아 식을 마친 후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