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과 주름개선을 동시에,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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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과 주름개선을 동시에,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

365MC는 병원 이름으로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화장품이라니?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이 365MC 제품으로 나왔다.

이 역시 아내의 사용기를 기록해 올리는 포스팅이다.

아내는 건성이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수분 크림 없이는 세안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화장품의 보습, 영양 성분과 그 기능성을 꼼꼼이 따지는 편이다.

과연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은 아내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을까?

화장품은 이제 전성분을 표기해야 하기에 성분 수가 어마무시하다.

무슨무슨 추출물을 제외하고선 뭐가 좋은지 또는 나쁜지를 가늠할 수가 없다.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

아미노산 컴플렉스와 바운싱 컴플렉스, 포인트 컴플렉스. 이렇게 트리플 컴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수분 크림은 역시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한몫한다.

용기 자체가 상당히 고급스럽다. 용기에서부터 '난 로션의 클라스와는 달라.' 라고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 드는 크림 제형이다.

세안 후 사용을 해본다.

손등 테스트.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지성, 복합성 피부가 감당하기에는 많이 무거우리라 생각한다.

바르고 난 느낌.

"무겁다. 펴 바르기 어려울 정도로 묵직하다. 많이 농축된 느낌."

10분 쯤 뒤.

"얼굴이 엄청 부드럽다. 이거 하나면 다른 크림 필요 없겠다. 얼굴 당김 현상이 전혀 없다."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의 첫 인상은 묵직한 무게감이었다.

펴바르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묵직함이 갸우뚱 했지만, 스킨케어를 다 마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신뢰감이 두터워진다. 이거 하나면 건조한 겨울을 버틸 수 있을 것 같단다.

진짜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겠다.

일단 피부에 잘 맞는 것 같고 사용감 괜찮으니 열심히 사용해봐야겠단다.

유분감 역시 상당해 여름철에는 나이트 크림으로 사용해야겠다.

미백 효과는 역시 두고봐야 할 일!

아미더마 트리플 컴플렉스 크림은 일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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