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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이건 뭐지?

​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이건 뭐지? 2014년형 기아 K3 가솔린을 타고 있다.요즘 연비 좋고 실용성까지 겸비한 니로를 보며 소유욕에 불타고 있지만, 주행이 워낙에 적은지라 참고 또 참고 있다. 사실 차량 교체에 있어 가장 큰 장벽은 경제적 사정이지 인내의 문제는 아니다... 며칠전 주차되어있는 K3를 타고 시동을 걸자 계기판에 위 이미지와 같은 경고등이 몇초간 켜져 있었다.처음 보는 경고등인데??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관련 경고등인가?주차된 차였고 시동 걸자마자 차량에서 드그득 소리도 나지 않은채 조용했단 말이다.원래 차체자세제어장치가 발동하면 불안함을 불러오는 특유의 진동과 소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도 전혀 없었다. 이 경고등은 지하주차장을 나오기 전 이미 꺼졌다. 자체자세제어장치 기능을..

이상과 현실, 자동차 편

​ 이상과 현실, 자동차 편 어릴 적엔 모형 자동차, 로봇 장난감, 게임기가 그렇게 좋더니 이젠 자동차에 눈이 간다. 볼보 XC90. 로고에까지 안전벨트를 채우다니 무서운 놈들...외관과 내부 모두 내 스타일 ㅠㅠ 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멋진 부자 가장의 차. 2열 독립시트 진짜 활용도 높을텐데... 컨셉이라지만 이건 정말 놀랍다. 차에 카시트 설치하려 낑낑대본 경험 있는 아빠들은 모두 부러워하는 볼보의 시트. 캐딜락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취향저격.선들이 어찌 이리 예쁘단 말이오! 탈리스만은 SM6로 다가온다. 디젤 모델은 우리나라에서 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한다.토션빔 논란은 타보지 않고서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QM3서부터 르노삼성의 전략이 상당히 공격적이다.다음 차는 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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