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알레스구떼의 몽블랑과 살라망드 어김없이 찾아온 주말, 무작정 차를 끌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먹으러 다녔다.하남으로 돌아오며 갑자기 생각난 마지막 코스는 알레스구떼였다.한 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참기 힘든 알레스구떼의 유혹에 다시 한 번 넘어가기로 했다.그 자리에서 소보루 빵은 먹어버리고 집에 올 때까지 살아남은 빵은 몽블랑과 살라망드.주말의 마지막을 너무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이 두 빵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진으로 담아 보답하려 한다. Taste of Europe.유럽의 맛이 뭔지 잘 모르겠다만 알레스구떼는 정말 인정한다. 언제나 감동을 준다.살라망드 무장 해제 전이다.기재된 웹사이트 주소로는 지금 접속이 안된다. 신제품이라 할 수 있는 몽블랑.정말 나를 미치게 한다.버터향과 신기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