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크립토·경제

뉴프렉스, 다시 한 번 관심을?

Prof.J 2017. 5. 26. 18:52
반응형


뉴프렉스, 다시 한 번 관심을?


작년 4월, 레이젠과 EMW, 뉴프렉스에 관심을 갖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2016/04/20 - [knowhow/stock] - 잘나가는 레이젠과 잠잠한 EMW, 뉴프렉스

(이후 EMW와 뉴프렉스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시세를 예쁘게도 보여준 이들 종목 중 뉴프렉스에 다시 한 번 관심을 두기로 한다.

'뉴프렉스(085670)'

토지자산 재평가 이슈 이후 대량거래를 보이고 시세를 주었지만, 지금의 뉴프렉스는 전과 다른 상승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 뉴프렉스 웹사이트 일부 캡쳐 이미지



전년 4분기에 비해 올 1분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지만 큰 매력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

하지만 이 기업은 저평가 받고 있는 FPCB 생산 기업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판매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이다.

차트를 보자.



뉴프렉스 주봉 차트의 모습이다.

지난 7월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바닥권 대량 거래와 3월초 윗꼬리를 길게 달며 급락했고 대량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평선을 수렴하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뉴프렉스 일봉 차트를 보면 대량 거래를 보이는 지점이 흥미롭다.

최저 지점과 그에 앞선 작년 9월 지점부터 무언가(?) 시작하는 신호를 주었지만 결국 전고점 아래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며 투자자들을 떨궈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물대는 현 주가 수준에 가장 크게 포진되어 있다는...

많은 이평선이 수렴한 지금의 위치, 관심 가져볼만 하지 않나?


저평가된 FPCB 기업이라는 별칭과 함께 흥미로운 거래량 흐름을 보이고 있는 차트.

이 두 가지만으로도 뉴프렉스는 다시 한 번 관심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운도도씨 | 정운호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65 1005-602 | 사업자 등록번호 : 863-29-00571 | TEL : 010-9213-6804 | Mail : oonho8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8-경기하남-014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