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인지 기억이 안난다.
사랑에 빠져 계속 모아갈 줄만 알지 아직 익절을 해 본 적이 없는 유일한 종목.
최근 움직임이 눈에 띄어 기록을 남겨둔다.
이 역시 다음 장투 종목을 관리할 때에도 요긴하게 쓰이리라.
먼저 월봉.
거래량 반전, 캔들의 모양새가 유의미하다.
비록 월 마감이 몇 거래일 남았지만 현재 흐름으로는 뻔해보인다.
N.
현대바이오 주봉차트.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MACD 오실레이터가 0으로 수렴하며 이평선을 상당이 진정시켰다.
즉, 신규 진입하기에 부담스러운 지점이 아니라는 심리가 작용하기 쉬운 자리가 되었다.
일봉 차트.
운도도씨가 제작 기준선을 돌파하고 지지테스트를 받으러 가는 길.
* 운도도씨 기준선은, 1) 일목균형표의 기준선과 다름-일목균형표의 기준선 또는 전환선의 기간값만 변경해서는 절대 저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 통계에 따른 수치와 함께 새로운 수식을 대입해야 한다. 2) 상하 밴드도 추세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한다. 3) 일봉, 30분봉, 3분봉에서도 요긴하게 쓰여 단타 및 지지선, 저항선을 확인하며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일봉상 보조지표들은 대개 단기 고점을 보인다.
이 부분은 일봉상 이동평균선들의 이격이 벌어지면서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약간의 기간 조정이 필요해보인다.
밤 12시가 넘어 기록을 하니 역시 신용잔고율 차트는 오류.
신용잔고율이 높다는 점은 주포의 리스크가 될 수도, 주포의 히든 카드가 될 수도 있다.
그래도 3~4% 미만으로 떨어지길 바란다.
30분봉 차트.
단타 진입자들도 아직은 버텨볼만 한 자리겠구나 싶다.
무엇보다 거래량 감소가 눈에 띈다.
며칠전 거래량 추세 반전으로 투자자들을 기대하게끔 하고 다음날 다시 거래량 감소. 그 추세가 계속되는 중.
월봉을 본다면 자연스러운 모양은 역시 느긋해야 더 아름다울 듯.
마지막으로 심심풀이 일봉차트 일목균형표.
운도도씨는 절대 일목균형표를 맹신하지 않는다.
희망을 갖고 그저 그림 놀이만 할 뿐.
구름대를 벗어날 날이 얼마 안남았으며, 변곡점 또한 그러하다.
월봉, 주봉, 일봉 일목균형표, 일봉상 보조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자연스러운 시나리오가 그려지고 있다.
언제나 시간적, 금전적 여유를 가지고 임한다면 그리 쉽게 지지 않는 싸움판으로 만들 수 있다.
지는 판으로 만드는 것은 언제나 본인의 조바심과 욕심, 그리고 신중하지 못함이다.
설마 이 자리까지 내려오겠어? 하는 불안함 가득한 생각은 늘상 맞는다는 점을 새기고 투자하면 된다.
여기까진 차트 이야기.
차트 이야기 말고는?
몇 해 전부터 생각해오던 재료들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
이제 진짜 시작.
비타브리드의 원천 기술은 현재 오만가지의 기성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들의 고유 기능을 배가 시키고 이는 모든 의약품에도 적용 가능할 수 있다.
일본 상장, 췌장암 항암제 임상, 기타 항암제 임상 등은 빙산의 일각이 될 수도 있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이렇게 즐겁게 하려고 주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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