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바른재활의학과 영양주사로 떨어진 체력 충전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 끝에 영양 주사를 선택했습니다.

특히나 손주를 돌봐 주시며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신 어머니를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었거든요.

 

서울에서 미사강변도시까지 모시고와 들른 곳은 미사바른재활의학과였습니다.

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진료를 모두 받아볼 수 있어 통증이 있을 때 운도도씨가 꼭 찾는 병원이죠.

 

피로감과 통증 부위를 말씀드리고 나니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양 주사(수액) 처방을 받았습니다.

마늘주사, 와인주사,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태반주사, 종합비타민주사 등등 현재 상태에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섞어 처방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물리치료를 받으며 약 30분 정도 편하게 누워서 수액을 맞으셨어요.

(진료비를 하머니로 결제해 인센티브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재난기본소득도 사용 가능하다네요.)

 

하루 지나 여쭈어보니 몸이 상당히 가뿐하다는 말씀에 뿌듯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효도 받는 기분을 느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의 떨어진 체력 충전을 위해 종종 영양주사를 활용할 생각입니다.

물론 미사바른재활의학과를 또 찾겠죠.

 

운도도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