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관련주 동화기업, 무상증자만 해주면

2차 전지 관련주 동화기업, 무상증자만 해주면

 

2차 전지 관련주를 살펴보고 있다.

동화기업은 2차 전지가 메인 사업은 아니지만 2차 전지향 실적이 작게나마 발생하고 있는 기업.

차트를 먼저 살펴보고 기업 상태를 본다.

완전 역배열.

과매도권이 정말 과매도권이 아닐 수 있다.

방망이 짧게(목표 수익률 낮게), 비중은 작게.

운도도씨 균형지표에 올라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월봉차트와 주봉차트 역시

이전 지지 및 저항선을 보았을 때 이 정도 밴드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2차 전지 섹터는 아직도 매력적이기에 동기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만은 없다.

매출액이 감소한 것을 보면서 주가의 흐름이 왜 이랬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반면 유보율이 상당히 높다.

자본총계도 넉넉한 상황.

2차 전지에 대한 내용이 눈에 띈다.

대주주와 자사주의 지분율만해도 주식 총수의 대략 80%에 육박한다.

유통 주식 중 기관과 외국인들의 비중까지 제외한다면 지금의 주식 수는 결코 많은 것이 아니다.

지난해서부터였나 무상증자 이슈는 주가 상승의 큰 모멘텀이 되곤 했다.

이 정도 기업 상태라면, 주가가 이 정도 하락했다면 적어도 주주달래기용 무상증자를 활용해 주가 부양을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

2차 전지 섹터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