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테슬라 모델Y RWD 계약
이른바 중국산 테슬라 모델Y RWD가 이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국산'은 다 제쳐두고 먼저 편견을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여러 영상들을 종합해 보고 내린 결론은 '상당히 괜찮다!' 였다.
라이프 스타일상 주행거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경기-강원 여행 정도에서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듯 하다.)
테슬라 모델Y RWD가 괜찮다고 보는 이유는, 1) 충전 인프라가 타 브랜드보다 낫다는 점. 2) LFP 배터리의 장단점을 살펴보았을 때 단점을 커버할만큼 장점도 많다는 것. 3) 중국 기가팩토리에서 나온 차량의 마감 상태가 미국산보다 좋고 2열 이중접합유리와 헤드램프의 업그레이드 등 나아진 점이 꽤 보인다는 것. 4) 스펙상 주행거리가 350km 라고 하지만 이는 보수적인 수치라는 것이 다수설이며 19인치 휠을 선택하면 더 나아진다는 것.
모델Y RWD의 사운드 시스템이 괜찮다는 것과 차량의 안전성도 상위권이라는 것, 무엇보다 차량의 가격이 문득 생각나는 단점들을 압도한다.
* 후륜구동의 장단점 파악 필.
* 겨울에는 제동 안정성을 위해 윈터 타이어로의 교체 필.
스타필드 하남에 있는 테슬라 전시장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모델Y RWD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인도시기를 3~6개월로 표기하고 있지만 대부분 더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인도시기는 지역별 보조금 소진 시기와 맞물려 조금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지만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하니 보조금 적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외장 컬러는 화이트 컬러로 정했다.
이유는 추가 부담이 없기 때문에.
인도 후 랩핑을 생각 중이다.
휠은 19인치로.
테슬라의 휠은 휠 커버를 부착하기에 다른 휠커버를 구매해 부착할 수 있다.
주행거리와 주관적인 승차감에서의 이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양보할 수 없는 밝은 톤의 실내.
블랙&화이트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1,286,000원이 추가되지만 기타조정(레퍼럴코드) 할인 660,000원으로 상당부분 상쇄한다.
계약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계약금은 카드로 결제한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이 지급되어 차량가격에서 빠지게 되며 취등록세는 추가된다.
아래 레퍼럴 코드가 담긴 링크를 통해 차량 계약시 동일하게 차량가액에서 66만원이 할인되며 레퍼럴 코드 제공자에게는 슈퍼차저(테슬라 전용 배터리 충전) 마일리지를 제공하게 된다.
장거리 여행은 볼보 V60CC로, 평소 근거리 주행과 교외지역 나들이는 테슬라 모델Y RWD로.
괜찮은 조합이라 자평한다.
*** 스타필드 하남 테슬라 전시장에서 본 모델X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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