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다시 본 현대바이오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3월 10일(금) EBS 초대석 <'나노의 세계를 삶으로 가져오다' - 최진호 명예교수> 방송이 있었다.
이 날은 현대바이오의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이자 범용 항바이러스제인 CP-COV03(제프티)의 임상 2상 탑라인 발표가 있었던 다음 날로 현대바이오 주주 상당 수가 시청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지로 빠르게 리뷰하자.
먼저 나노 분야의 세계적 석학 최진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님의 간단한 소개와 나노 그리고 나노과학에 대한 개념을 소개한다.
나노 물질을 탐색하는 이유.
나노 기술은 의약학 분야와 더불어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연구 중이라 한다.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에 접목된 나노 기술은?
현재 구충제로 쓰이고 있는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미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이미 세포실험 단계에서 항바이러스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니클로사마이드의 인체 적용시 생체이용률이 떨어진다는 난제를 가지고 있었다.
다시 말해 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 단위에서의 항바이러스 효과는 분명히 있지만 인체에서는 생체이용률이 떨어져 항바이러스제로 쓰일 수 없었던 것이다.
최진호 교수 연구팀은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나노 기술을 접목했다.
*** 현대바이오의 CP-COV03(제프티)의 작용 기전(아래. 현대바이오 유튜브)
나노 기술이 접목된 항바이러스제의 치료 범위는?
HIV, 인플루엔자, HPV, 에볼라, 원숭이 두창 심지어 감기까지 치료할 수 있는 범용 항바이러스제가 탄생한 것이다.
"이제는 바이오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울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 최진호
나노기술을 접목한 항암제의 개발 과정은?
*** 글로벌 임상을 준비 중인 현대바이오의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의 작용기전(아래. 현대바이오 유튜브)
*** 참고 기사 링크(아래)
비타브리드.
*** 방송 자세히 보기(아래 링크)
패러다임이 바뀐다.
밀려오는 커다란 파도에 아무리 돌을 던져봤자 절대 막을 수 없다.
지금 우리는 제2의 페니실린 탄생을 목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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