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직장인 점심 맛집 #4, 해주냉면 신천에서 맛집이라고 할 만한 곳이 몇집이나 있을까? 난 자신있게 여기만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해주냉면!'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직원들은 언제나 "콜!"을 외치지만, 그렇지 아니한 직원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굉장히 맵기 때문이다.그래서 자주 가지는 못한다.아주 가끔, 그런데 가는 날은 항상 추운 날이더라... 사진은 발로 찍어보았다. '주일은 쉽니다.' 신천 해주냉면은 행정자치부, 서울특별시, 송파구가 지정한 착한가격업고라고 한다.얼마나 착한지 보자. 아 이럴수가, 진짜 착하다.감동의 쓰나미.신천 숙박업소(모텔) 라인에 있는 식당이라 입지가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이곳은 손님으로 넘쳐난다.잘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예쁜 여성 손님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