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음, 팬과 쿨러를 살펴보자 컴퓨터를 하다보면 소음이 거슬릴 때가 있다.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을 때는 문제없지만 한 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이 병은 걷잡을 수 없이 도져 작업에 도무지 집중을 할 수가 없다.어쩌다 집이 조용하기라도 하면 컴퓨터를 켜기도 겁이날 정도다.어릴적 부모님 몰래 티비에 패미콤을 연결해 게임을 즐겼던 야밤의 기분이 생각난다. 아무튼.난 이 소음을 못참는 병환 탓에 즐겨찾는 컴퓨터수리점, 하남 애니컴퓨터를 찾았다. 2016/04/21 - [daily life] - 해킨토시로 인한 컴퓨터수리, 하남 애니컴퓨터에서 한숨 돌리다 괜시리 머리 싸매고 웹서핑해서 컴퓨터를 쥐잡듯이 잡아 서로 스트레스 받느니 명확하게 진단을 받고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수리하고 싶었다. 그리곤 컴퓨터의 모..